이미지 확대보기◇재활용, 재사용, 재건설(Recycle, Reduce, Reconstruct)
Z세대가 가진 핵심 이슈 중 하나는 지속가은성이다. DIY 의류는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패스트 패션의 대안으로서 제시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Z세대 50% 이상은 DIY로 2023년 옷을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Z세대는 새해에는 옷에 대한 지출을 줄일 생각이다. 구매할 경우 응답자의 25%는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행동으로 옮기기(Taking Action)
Z세대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Z세대의 행동주의 성향이 드러났다. 2023년 Z세대는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와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지갑을 열 것이라고 답했다. Z세대 중 투표가 힘든 10대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소비로 자신을 의견을 반영할 것이다.
Z세대 중 투표권을 가진 비율은 30% 정도다. 이들은 Z세대 정치인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Z세대 중 투표할 수 있는 비율이 점점 높아질수록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행동주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WGSN은 분석했다. 한편, 2022년 '맥스웰 프로스트(Maxwell Frost)'는 미국 최초 Z세대 정치인이 됐다.
'장애인에 대한 옹호'는 Z세대의 주된 이슈다. Z세대 소셜미디어 사용자 4명 중 3명은 장애가 있는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고 싶어한다. 지적,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크리에이터나 혹은 그들과 교류하려는 Z세대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메이크업은 자기 표현의 한 형태다. Z세대는 미적으로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것보다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한다. Z세대의 메이크업은 보다 실험적이고 표현력이 풍부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일 것이다. 기후 변화는 뷰티 제품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응답한 Z세대들은 악천후와 태양으로부터 자신의 피부를 지키기 위해 뷰티 제품을 선택한다고 답했다. 대기오염, 강렬한 자외선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기능성 제품과 스킨 케어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고 WGSN은 전망했다. (계속)
이미지 확대보기차미혜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