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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1:10 | 테크·사이언스

[CES통신] 전기차, 전자산업 혁명 주도한다

사진=미국 보스톤에 있는 스타트업 '인디고 일렉트로닉스' 전기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미국 보스톤에 있는 스타트업 '인디고 일렉트로닉스' 전기차
박예진 기자 <CES 2022> 현장은 전기차가 전자 제품의 양대축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이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이다. 테슬라가 쏘아 올린 전기차 혁명은 새로운 전자제품 자동차 제조 국가를 탄생시키고 있다. 전세계에서 완성차를 생산하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손에 꼽는 정도였다.

CES 2022는 전기차 혁명의 전시장이었다. 터키, 베트남 등 새로운 자동차 생산국이 등장했다. 또한, 생소한 자동차 브랜드들이 전기차 완성차를 선보였다.

TOGG는 SU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TOGG는 터키 최초 자동차 브랜드다.

TOGG는 2030년까지 100만 대의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한다. 첫 양산은 2022년 말 예정이다. TOGG의 첫 SUV차량은 이탈리아 기업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했다. 배터리는 중국 '파라시스 에너지'와 합작 투자해 제조한다.

사진=터키 전기차 회사 'TOGG'의 전기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터키 전기차 회사 'TOGG'의 전기차
베트남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에서 EV를 판매한 최초의 자국 회사다. 베트남 빈그룹의 자동차 회사 '빈패스트글로벌'은 전기차 회사로 완전 전환한다고 밝혔다. 2021년을 마지막으로 내연 기관 자동차는 생산을 완전 중지한다. 빈그룹은 2019년 자동차 산업에 진출했다. 하이퐁시에 연간 약 25만대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약 3만 3000대 가솔린 차량을 판매했다.

빈패스트는 VF5, VF6, VF7, VF e35, VR e36 등 5개 전기차를 'CES 2022'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모든 모델은 이탈리아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 토리노디자인(Torino Design)에서 디자인했다.

빈패스트는 미국, 유럽, 베트남에서 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빈패스트는 2024년 말까지 미국에 제조 공장도 설립할 예정이다.

사진=베트남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 VF6 모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베트남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 VF6 모델

미국은 전기차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보스턴에 기반을 둔 전기차 스타트업 '인디고 테크놀로지스'는 플로우(Flow) 승차공유 차량과 플로우 플러스 배달 밴을 선보였다. 인디고 테크놀로지스는 로봇바퀴 발명가인 이안 헌터(Ian Hunter) MIT교수가 설립한 회사다. 이안 헌터 교수가 개발한 로봇 바퀴를 EV에 장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는 전자 산업의 주요 기업도 차세대 비즈니스로 선택하는 분위기다.

소니는 전기차 산업 진출을 명확히 했다. 소니는 올 봄 '소니 모빌리티'를 출범한다. 지난해 콘셉트 전기차를 공개했던 분위기와는 다르다. 소니는 전담 기업을 만들고 상업 생산에 나설 전망이다. 전자 회사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치 전환을 한 소니가 전기차로 플랫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소니는 VISION-S 세단에 이어 EV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유한 SUV를 공개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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