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VR·AR 오디션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 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자금지원과 육성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시장진출과 후속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경기도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작년보다 단계별 지원금을 확충해 총 14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아이디어 단계 11개사에 각 3천만 원, 상용화 단계 16개사에 각 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개발 공간(일부 선별) 지원, VR·AR 테스트베드의 시설과 장비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기업은 VR·AR 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인 'NRP(New Reality Partners)' 5기수로, 6개월 간 맞춤형 멘토링, 기술지원, 교류, 마케팅, 투자컨설팅, 기업 가치평가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VR·AR 관련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초기 기업이며, 사업성(상용화, 시장성 등), 기술성(기술의 독창성 등), 수행능력(사업역량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경기도, 국내외 VR·AR 선도 기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47개사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인 NRP 얼라이언스가 맡는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후 이메일로 지원신청서를 전송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2020 경기 VR·AR 오디션은 5G 네트워크를 실증할 수 있는 미래 XR(eXtended Reality, 가상·증강현실을 포함한 확장현실) 산업의 차세대 주자들을 선발하는 자리"라며,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VR·AR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융합되는 만큼 쇼핑, 교육, 생활, 의료, 리테일 등의 분야와 접목된 제안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