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사물인터넷(IoT) 육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4차 산업혁명 핵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확산, 사물인터넷 융합 제품 상용화 3개 분야에서 자유공모 방식으로 운영한다. 총 21개 과제를 선정하며 지원금 총액은 약 117억 원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급기업과 수요기관 간의 컨소시엄이다. 서비스 검증과제의 경우 과제당 최대 7억 원을, 서비스 확산과제는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9년 3개 과제에 20억 원을 지원했던 서비스 확산과제의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20년에는 7개 과제 공모를 진행하며 총 63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스에도 1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사물인터넷 융합제품 상용화 과제는 중소·중견 사물인터넷 기업 대상으로 한다.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조성됐으며 최대 1억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의 방향을 사물인터넷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기업·사업 혁신 촉진, 국민 편익 제고로 설정했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시티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신규과제 모집 설명회는 오는 26일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