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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8:24 | 경제와 산업

[퀀텀이슈] 인스타그램, 2019년 매출액 유튜브 이겼다... "광고수익 시스템 차이"

[퀀텀이슈] 인스타그램, 2019년 매출액 유튜브 이겼다... "광고수익 시스템 차이"이미지 확대보기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200억 달러(약 23조 7,400억 원)를 벌어들이며, 유튜브의 광고수익을 넘어섰다.

블룸버그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며 "인스타그램이 모기업인 페이스북 전체 수익의 25% 이상을 벌어들였으며, 유튜브의 광고 매출 151억 달러(약 17조 9천억 원)를 뛰어 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유튜브 광고매출이 1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인스타그램이 유튜브보다 더 많은 광고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인스타그램이 유튜브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던 주요한 요인 중 하나는 두 플랫폼의 광고수익 시스템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다르게 인스타그램은 광고수익을 콘텐츠 제작자와 공유하지 않는다.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인스타그램의 수익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현재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매출액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의 수직적인 계열사 방침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 앱의 제품군'으로 분류하고 있어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대한 보고서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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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지난해 200억 달러(약 23조 7,400억 원)를 벌어들이며, 유튜브의 광고수익을 넘어섰다.

블룸버그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며 "인스타그램이 모기업인 페이스북 전체 수익의 25% 이상을 벌어들였으며, 유튜브의 광고 매출 151억 달러(약 17조 9천억 원)를 뛰어 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유튜브 광고매출이 1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인스타그램이 유튜브보다 더 많은 광고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인스타그램이 유튜브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던 주요한 요인 중 하나는 두 플랫폼의 광고수익 시스템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다르게 인스타그램은 광고수익을 콘텐츠 제작자와 공유하지 않는다.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인스타그램의 수익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현재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매출액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의 수직적인 계열사 방침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 앱의 제품군'으로 분류하고 있어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대한 보고서를 외부에 발표하지 않는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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