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소년에게 안정적·민주적 주거 공동체를 제공하는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와 청소년의 시선과 입장에 주목해 청소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주요 발표를 맡는다. 함께걷는아이들, 재단법인 동천, 한국도시연구소는 후원과 함께한다.
▷토론회 1부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가 기본소득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이상한나라는 2년전부터 거주 청소년에게 기본소득으로 월 30만원을 지급해왔다.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증빙이 필요 없는’, ‘현금 지급’이라는 기본소득 원칙을 경험한 활동가와 청소년 당사자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토론회 2부
가족·시설 대신 거리를 선택하는 청소년에 주목하고 청소년 주거 문제를 생각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청소년과 주거권의 만남’을 주제로 청소년 주거지원 관련 법·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주거의 한계와 대안적 방안을 논의한다.
함께걷는아이들 유원선 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제도적 의제로 논의되지 않은 청소년의 기본소득과 주거권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통제와 제한으로 여겨진 청소년을 주체적인 사람으로 인정하고 청소년의 존엄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주거권과 기본소득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함께걷는아이들로 가능하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개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0년에 세워진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를 비롯하여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올키즈스터디(Allkidstudy)’, 거리에서 청소년을 만나 지원하는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성장을 돕고 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