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5조 5천75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한국 게임은 전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6.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상위 10개국인 미국, 중국, 일본, 영국에 이어 5위 수준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의 게임 산업의 성장에 대해 모바일 게임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5조 5천750억 원이다. 같은 기간 게임산업 수출액도 전년 대비 3.8% 늘어난 66억 5천778만 달러(약 7조 7,606억 원)를 기록했다.
수출액 비중은 중국(40.6%), 동남아(11.2%), 일본(10.3%), 대만(9.8%), 북미(9.1%), 유럽(6.0%), 홍콩(4.7%) 순이다. 반면, 수입액 규모는 2019년 대비 2.5% 감소한 2억 9천813만 달러(약 3,475억 원)로 집계됐다.
이미지 확대보기부문별로 분석해보면, 2019년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7조 7텀399억 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의 49.7%를 차지했다. 이어 PC게임 매출액 4조 8천58억 원(점유율 30.9%), 콘솔게임 매출액 6천946억 원(점유율 4.5%), 아케이드게임 매출액 2천236억 원(점유율 1.4%)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4.3% 매출이 준 PC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 플랫폼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다. 모바일, 아케이드, 콘솔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6.3%, 20.6%, 31.4%로 대폭 증가했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