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빠른 재생에너지 핵심 지원정책 결정이다. 그만큼 바이든 정부의 그린산업에 대한 육성의지가 뚜렷하고, 공화당도 지역에 재생 에너지 관련 일자리가 많아서 지원에 반대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바이든의 그린산업 지원은 이제 시작일뿐이다.
미국의 풍력과 태양광 수요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보조금인 PTC(생산세액공제, 풍력)와 ITC(투자세액공제, 태양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내년부터 정책효과가 낮아지는데 바이든 정부가 미리 단속한 것이다.
오는 2021년은 풍력과 태양광 설치량을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미국 정책들이 발표될 전망이다. 전력업체들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재생에너지 의무비율 도입 등 적극적인 정책효과가 예상된다.
바이든의 2035 년 탄소배출 제로 전력 달성을 위해서는 미국의 재생에너지 설치가 과거 평균 대비 3~4배 이상 증가해야 한다.
이미지 확대보기폐쇄시장인 중국을 제외하고 미국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최대시장이다.
바이든의 정책이 'BUY AMERICA'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업체들이 자국내의 낮은 단가로 미국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한국 재생에너지업체들은 이미 미국에 진입해있거나, 진출이 자유로운 상태이고 준비중인 업체들도 다수이다. 한국 재생에너지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