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됐으며,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행사는 오는 2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되며, 환경연구개발(R&D)과 신기술 개발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생활을 바꾸는 환경기술’을 주제로 ‘환경기술 공감(共感)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이 진행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환경기술발표회와 환경기술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환경기술발표회에서는 대기, 물, 자원순환, 생태계, 국민건강을 주제로 개발된 34건의 각종 첨단 환경기술이 소개된다. 환경기술박람회에서는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포함한 총 80건의 환경기술이 선보인다.
이 중에는 강원대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땅 속 오염을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측정하는 기술을 비롯해 연세대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에서 운용되는 ’정지궤도복합위성(2B호) 환경탑재체(GEMS)‘의 생산 자료(대기오염물질 농도 등) 활용 기술, 금호산업에서 개발한 고농도의 유기성폐기물 처리 및 바이오가스를 활용 기술 등이 눈에 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주 1~2회에 환경연구개발과 신기술, 녹색인증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을 소개하고 지자체 등 수요자에게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온라인 환경기술 현장탐방’도 운영하여 행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공개한다.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온라인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우수 환경기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수요자와 개발자간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다 함께 환경기술을 발전시켜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