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엔진은 연소조건(고온, 일정 시간 이상 주행 등)이 안정적일수록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줄어드는데, 군 특수차량은 저속으로 짧은 시간 운행하고 멈추기 때문에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기 어려워 오염물질 배출이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오염물질 연소플라즈마 버너를 군용 특수차량에 장착해 저속·단시간으로 주행하더라도 고온의 안정적인 화염을 유지하도록 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앞으로 타 군 차량과 건설기계 등으로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실증연구 성과를 확산하도록 계속 협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로 관심을 받는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비도로 이동 오염원의 배출을 저감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연구 기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