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ogo

검색

logo

닫기

2020-10-20 16:19 | 경제와 산업

산업부·동유럽 V4국가, 그린모빌리티 협력 강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V4 지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상의, 진출 주요 기업, 지원기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V4 플러스 경제통상 포럼'을 발족했다.

V4는 1991년 헝가리 비셰그라드(Vise grad)에서 결성된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협의체를 뜻한다. V4 지역은 유럽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인적 자원 등으로 유럽연합에 편입된 후 유럽의 공장으로 부상했다. 우리 기업도 V4의 지역적 이점을 기반으로 진출을 확대해왔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유럽 친환경 정책 등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가 활성화되는 등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코로나19 여건에서도 올해 양측 교역은 오히려 작년보다 증가했다.

이번 경제통상 포럼의 주재를 맡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성 위주로 재편돼 유럽 V4 국가의 투자 매력은 더 높아지고 양측간 경제협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동 포럼을 통해 비즈니스 시각에서 경제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양측 기업의 애로사항도 적극 해소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동유럽 V4국가, 그린모빌리티 협력 강화방안 논의이미지 확대보기

향후 양측간 경제협력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려면 '그린'과 '디지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산업부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화두가 되는 전기차·수소차 등 한국의 미래 차 산업 육성과 EU의 친환경 정책에서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1차 회의 주제를 '그린 모빌리티' 분야로 선정했다.

또한, V4 플러스 경제통상 포럼을 활성화해 우리 기업의 현지 경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양측간 협력이 심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포스트머니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