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트포드 공립학교는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겪었다. 이 바이러스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도록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하트포드 공립학교에서는 이 바이러스로 네트워크 인프라가 마비돼 온라인 학습 일정을 미뤘다.
이미지 확대보기마이애미 주 데이드 학군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휴스턴 지역 학군에서는 홈페이지가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 텍사스 주에서 학생들이 동시에 온라인 학습을 시작하자 일어난 일이다.
미국 학교들의 온라인 수업 중단 뿐만아니라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과 교사들의 주정부 소송으로 학교가 아직 문을 열지 못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조지아 주에서는 일부 학교들이 8월 가을학기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오며 학생들이 자가 격리를 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교사연합이 시설 운영 재개 등을 이유로 주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주 정부는 8월 중에 학교 운영을 재개하라고 명령했고, 교사연합은 이에 반대했다.
한편, 8월 6일부터 20일 사이 미국 내 코로나 19 아동 확진자 수는 약 21% 늘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