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게임 분야별 이용률은 모바일 게임이 91.1%로 가장 높았다. PC게임(59.1%), 콘솔 게임(20.8%), 아케이드 게임(10.0%)이 뒤를 이었다.
이용자 특성별로는 여성(67.3%)보다 남성(73.6%)의 게임 이용률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30대 이상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게임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콘진은 2020년 1월 이전 게임 이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에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게임 이용 행태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음을 확인했다.
게임 분야별로는 모바일 게임(47.1%), PC게임(45.6%), 콘솔 게임(41.4%)에서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40%대 이상으로 조사됐다. 반면 직접 게임장을 방문해 즐겨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은 32.3%가 이용 시간이 감소했다고 응답해 게임 플랫폼별 차이를 보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용 시간이 증가한 게임은 이용 비용도 함께 늘어났다. 모바일 게임(40.8%), PC게임(38.7%) 순으로 비용이 증가했다. 콘솔 게임 분야에서는 콘솔 게임기(40.5%), 콘솔 게임타이틀(41.6%)에서 구매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아케이드 게임은 이용자의 38.3%가 비용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게임 이용 행태 변화는 가상현실(VR) 분야에서도 확인됐다. PC,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 독립형 VR 기기와 같은 장비로 가상현실 게임을 경험한 이용자 중 26.6%가 코로나19 이후 게임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가상현실 게임 콘텐츠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의 45.7%도 이전과 비교했을 때 게임 구매 비용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반면, 직접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장은 코로나19 이후 이용 시간이 감소한 편이라는 응답이 40.7%로 나타났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