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실내에서만 갇혀 지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마스크와 거리 두기 등 안전에 유의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와숲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숲의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높은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와숲 사업은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녹색교육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을 받아 환경교육 복지영역 사업의 일환으로 와숲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수도권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이며 동네 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년간 와숲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은 1년 동안 정기적인 숲 활동에 참여해 자연과 가까이 지내면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와숲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사업보고회를 진행해 그동안의 성과와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