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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4:31 | 경제와 산업

비주얼캠프·두브레인, 시선추적기술 활용해 두뇌 치료 솔루션 개발한다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오른쪽)와 박재승 공동창업자 / 사진제공=본투글로벌센터이미지 확대보기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오른쪽)와 박재승 공동창업자 / 사진제공=본투글로벌센터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이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 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SK는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양 사는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비주얼캠프는 함께 선발된 두브레인과 시선추적기술을 활용,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을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두브레인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소셜 벤처 기업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추적기술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게 사용가능하다"며 "두브레인과 함께 인지 치료·두뇌개발 앱 보급을 통해 사회적 가치향상은 물론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7월부터 시선추적기술을 적용한 베타 앱으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내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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