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2018년까지 2,000대가 생성된 누적 생산량을 2040년까지 620만 대로 확대해 수소차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친환경 분산 전원인 연료전지를 2040년까지 94만 가구에 보급해 점진적으로 수소경제를 활성화한다고 계획했다.
수소경제를 선도할 두 핵심축, 수소차와 연료전지. 오늘은 이름조차 생소한 '연료전지'에 대해 알아보자.
연료전지는 수소 연료가 대기 중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전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화학 반응이 끝난 후 물질이 남는 화학전지와 달리, 연료전지는 물 이외에 생성되는 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인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2015년 17억 7,440만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은, 2017년에 50억 3,420만 달러까지 성장했다. 단 2년 만에 184%의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2019년에도 계속돼 103억 3,2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연료전지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1억 9,000만 달러 규모에서 2015년 4억 1,350만 달러로 성장했고, 2019년에는 12억 5,400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의 경우 발전용 연료전지 산업이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는 "연료전지 시장 성장에는 각국의 보급 지원 정책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라며 연료전지 시장의 급격한 성장의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점차 보급정책의 범위와 지원 내용이 강화되면서 연료전지 활성화·수소경제로의 전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