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이키 디지털 필드데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가상의 공간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사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비대면 가상 행사다. 올해는 특별히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가상 공간에 구현됐다.
워크숍 맵은 비록 가상의 공간이지만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올림픽공원의 이미지를 본따 디자인됐다. 가상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가상 농구 코트, 원형 경기장, 야외 필드, 대강당 등 장소에서 농구 경기, 미니 게임, 건축 게임, 시상식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나이키의 운동화 상자를 가득 실은 트럭과 경기장 내 설치된 광고판 등 디테일한 요소를 가미해 참여하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샌드박스는 자사만의 VR·AR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워크숍 맵 내부에 3D 캐릭터의 움직임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황호찬 샌드박스 크리에이터파트너십 팀장은 "코로나19로 각종 기업 행사들도 전면 취소가 불가피한 만큼 언택트 기술을 활용해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을 시도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샌드박스 역시 VR·AR 기반의 언택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