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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3:18 | 경제와 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은 웨이브,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국내 최대 OTT 서비스 '웨이브' / 사진제공= 웨이브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최대 OTT 서비스 '웨이브' / 사진제공= 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전사 IT 환경을 MS 클라우드 '애저(Azure)'로 전면 전환했다.

조휘열 콘텐츠웨이브 플랫폼기술본부장(CTO)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MS 기술 지원으로 웨이브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겠다"며 전환 이유를 밝혔다.

웨이브는 국내에 9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클라우드 전환 후, 현재 OTT 송출·관리·데이터 분석 등 시스템 운영 전 과정은 애저에서 운영 중이다.

향후 동남아를 필두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MS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세계 61개 리전에 테이터 센터 운영, 140개 국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MS 애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 웨이브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7개국에서 국내 유료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는 애저의 인공지능 번역, 더빙 등 서비스를 활용해 7개 언어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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