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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2:07 | 범죄와사회

SK텔레콤·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첫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 개최

SK텔레콤·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첫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국내 첫 '엑스박스(Xbox)' 개발자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지난해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시범 서비스에 이어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MS 전용 콘솔 엑스박스에서 제공하던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고화질, 대용량 게임을 추가 다운로드·설치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최된 'Xbox Discovery Day'는 엑스박스 게임 개발자와 국내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세미나다. SK텔레콤은 본 행사를 후원하고 개발자 대상 게임 사업 제휴 모델·계획을 설명했다. MS는 게임 개발자에게 자사 게임 퍼블리싱 프로그램, 엑스박스 구동 서비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진수 SK텔레콤 클라우드 게임 사업 담당은 "향후 게임 개발을 위해 양사 간 공동 투자를 확대하고 게임 개발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넘어 MS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게이머들에게 전례 없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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