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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3:57 | 경제와 산업

인공태양·번개의 원리, 체험 통해 배운다

핵융합(연), 초·중학생 대상 '2020 퓨전스쿨 과학캠프' 운영

인공태양·번개의 원리, 체험 통해 배운다이미지 확대보기
국가핵융합연구소가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2020 퓨전스쿨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퓨전스쿨 과학캠프는 STEAM 기반 융합형 과학 활동으로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지식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STEAM은 과학(S), 기술(T), 공학(E), 예술(A), 수학(M)이 융합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STEAM Literacy)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전 본원과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선정된 전국 초·중학생 160명이 참가한다. 초등학생은 14, 15일, 중학생은 16, 17일로 나눠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은 2020 퓨전스쿨 과학캠프에 핵융합·플라즈마 분야의 과학적 원리, 미래 에너지원 개발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인공태양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플라즈마 실험 현장을 참관할 수 있다. 또한 군산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연구자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진다.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은 "흥미로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핵융합과 플라즈마 연구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 과학기술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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