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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5:23 | 경제와 산업

[퀀텀포커스] 모바일 쿠폰 마케팅 급성장... "높은 할인율이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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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통계청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B2C 모바일 쿠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쿠폰을 이용한 쿠폰 마케팅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 7,576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조 1,462억 원 증가(20.2%↑)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1% 증가한 8조 4,06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 증가해 65.9%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거래액 음식 서비스와 e쿠폰 서비스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전에는 e쿠폰 서비스를 온라인 쇼핑에서 '기타 서비스'에 포함했다. 그러나, e쿠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구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7년 통계청은 e쿠폰 서비스를 '해당 금액에 상응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단일 목적으로 제공하는 바코드 형식 상품권'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후 별도 항목으로 구분해 집계를 시작했다.

이러한 e쿠폰 시장의 성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e쿠폰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벤트 등의 경품으로 모바일 쿠폰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 맞춰 다수의 모바일 쿠폰 기업들이 B2B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B2C와 달리 대량으로 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높은 할인률이 적용된다. 상품 종류 또한 스타벅스 쿠폰, 편의점 쿠폰,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하게 이뤄져 있어 많은 사용자들의 만족하며 서비를 이용하고 있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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