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부산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인 5.45%보다 0.85%p 높은 6.3%로 확인됐다.
지난달 부산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5.2% 대비 1.1%p 높았으며, 인천(6.52%)을 제외한 서울, 경기도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4.84% 대비 1.46%p 높았고, 경기도 5.33% 대비 0.97% 높았다.
부산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통계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후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부산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2월 1억 3,049만 4천 원을 기록하며 11월 1억 3,047만 8천 원 대비 1만 6천 원 올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부산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 지역 대상에서 해제되면서 부산 부동산의 분위기가 좋아져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 지역에서도 해운대구, 수영구 등에만 부동산 관심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부산 내에서도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심해지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도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