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강민경은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서로를 마주 안고 다독이는 그 모든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멀어진 요즘에 대한 안타까움, 사랑하는 사람과의 원치 않는 이별 등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을 통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모두에게 가득 닿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리는 "작곡, 편곡을 맡고 작사에도 함께 참여한 아르마딜로 작가님이 요즘 상황을 녹이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달라진 일상으로 서로가 많이 예민하고 지쳐 있지만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멜로디와 분위기는 밝고 청량하고 아름답지만 가사는 아련하다"며 "다른 느낌의 두 가지가 합쳐질 때 오는 울컥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다. 2008년 데뷔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시작으로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두사랑' 등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더 킹 : 영원의 군주', '스타트업' 등 인기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소식을 알려왔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