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개 단지의 별도 분리배출 형태는 신규로 제작·공급한 별도수거용 마대 활용 32%, 그물망 또는 비닐 등 활용 37%, 기존 플라스틱 수거함에 별도배출 안내문 부착 31%로 나타났다. 나머지 65개 단지는 별도 배출함 설치가 일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에 따라 선별업체의 투명페트병 선별량의 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환경부는 현장 조사 과정에서 별도 배출함이 설치되지 않은 65개 단지에 대해 기존 마대에 투명페트병을 따로 배출할 수 있도록 마대에 부착할 수 있는 안내문을 배포하고 부착 작업을 지원했다.
이달 중 2차 표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미시행하고 있던 65개 단지를 포함해 재점검하는 등 점검대상을 1천개 단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과정에서 상표띠 제거가 쉽게 이뤄지도록 음료‧생수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제도 시행 초기에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