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헌지시간) 도요타자동차 유럽은 스위스 브뤼셀에 수소연료전지 사업 전담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유럽에서 수소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들과 수소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 센터를 수소 클러스터로 형성해 차량을 비롯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티볼트 파케 연로전지 그룹 이사는 도요타가 개최한 지식포럼 겐시키 포럼에서 "차세대 산업에서의 수소의 장점은 분명하며 연료전지 생산능력 증설 등 수소 사업 확대로 도요타는 연료전지 시스템의 글로벌 판매를 10배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도요타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를 선보였다. 이후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에 공을 들여 더 작고 가벼운 2021년형 차세대 미라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이미 수소 기술을 여러 분야에서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버스, 지게차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형 선박과 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