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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4:16 | 경제와 산업

슈퍼브에이아이·딥노이드·솔트룩스,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슈퍼브에이아이(왼쪽), 솔트룩스의 데이터 처리 예시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미지 확대보기
슈퍼브에이아이(왼쪽), 솔트룩스의 데이터 처리 예시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슈퍼브에이아이·딥노이드·솔트룩스 등 3건을 선정했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은 지난 4월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중심으로 운영하던 우수사례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이행·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선정 분야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가공·구축·개방해 데이터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9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데이터 가공 측면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라벨링 데이터 5,000만 개를 구축해 데이터 전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향후 방대한 데이터 라벨링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 보유의 데이터 공개·데이터 라벨링 무료 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분야 특수데이터 구축 측면에서 딥노이드는 자체 구축한 25만 건의 의료 데이터셋 기반의 대국민 빅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진행한다. 국내 의료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의료인이 코딩 없이 인공지능 연구를 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의료 인공지능 기술개선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식베이스 구축 측면에서 솔트룩스는 150억 건 이상의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중 언어자원과 지식베이스 데이터 등 80억 건의 데이터를 개방해 중소기업의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솔트룩스는 자연어처리, 영상 콘텐츠 등 다분야 데이터 확보를 통해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매월 혁신적인 사례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디지털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다각화해 우수기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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