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경쟁률이 6대1 미만으로 나타난 대학은 모두 106개이다. 경쟁률 6대 1 미만인 대학의 지역을 보면 경북(15곳), 부산·경기(10곳), 전남(9곳)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3대 1 미만인 대학은 전년 10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났다. 경쟁률이 1대 1도 안되는 대학도 4곳으로 늘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는 "이는 모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상황으로, 이들 대학은 수시에서 미충원 가능성이 크다"며 "수시 미충원 인원을 이월해 정시 선발 인원이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내년에는 고3 학생 수가 올해보다 증가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영향력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이 6대 1 미만인 대학은 106개 대학으로, 전년(86곳)보다 20곳 늘었다"며 "수시에서 수험생 1명이 6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미달인 대학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에서는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 교대(교원대 포함),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제외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