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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3:55 | 범죄와사회

2020 GGHK개최... '28개국 6.3조원' 규모 환경·에너지 사업 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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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포스터 / 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가 환경·에너지 기업 대상 해외 발주처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2020)'를 개최한다.

제13회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는 22일(화)부터 4일간 행사 누리집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환경·에너지 분야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다. 올해는 국내 우수 중소·중견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8개국 50개 발주처와 54억 460만 달러(6조 3,450억 원) 규모의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 사업 계획에 대한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지난 9일부터 금일까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발주처가 직접 소개하는 '환경·에너지 사업계획 사전 설명회'를 추진했다. 22일부터 4일동안은 1대1 맞춤형 사업 온라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토론회(글로벌 환경·에너지 비전 포럼)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해외 발주처 사업계획 정보도 영상으로 생중계된다.

카린 켐퍼(Karin kemper) 세계은행 환경천연자원국장,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중동지역 경제정문지인 미드(Meed)의 에드워드 제임스(Edward James) 프로젝트 이사,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이 코로나 이후 시대의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소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협력센터와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태국 등 6개국의 환경정책,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는 현장 브리핑을 갖는다.

아울러 온라인 질의응답, 해외 발주처가 제작한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계획 설명회 영상 등도 행사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행사 이후에도 누리집 내에 있는 비즈니스 상담시스템을 활용해 상시로 사업 상담을 지속 추진해 수주성과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한강의 기적과 K-방역을 통해 전 세계에 공헌했듯이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행사를 통해 그린뉴딜의 우수한 본보기를 창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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