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노후화 될수록 에너지 소비 효율은 떨어지고 낭비는 늘어난다.
그린 뉴딜 정책의 영향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에너지 소비가 심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치 및 ESS 등 에너지 설비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친환경과 고성능 단열재 및 창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후화된 건물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신축 건물의 건자재 관련 설계 기준을 높이는 추세이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고성능 단열재 및 에너지 절감형 PVC 창호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자재 기업이나 태양광 등 관련 기업들은 R&D 투자를 확대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축물을 새롭게 리모델링 할 때,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쾌적하고 건강한 사용 환경을 만들어내는 리모델링 방식으로 국토교통부와 LH가 함께 추진 하는 정책 사업이다.
정부는 우선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 수준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민간에서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민간 지원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시범사업으로 2015년 이상 공공임대주택 22.5만호와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고 고성능 단열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비, 고성능 창호 및 단열재, 고효율 조명 및 냉난방장치 등 친환경, 고효율 건자재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지연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