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초콜릿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제과협회(National Confectioners Association, NCA)는 3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초콜릿·사탕 등 캔디 시장이 3.8%가량 늘었다고 발표했다.
제과협회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겁고 불안한 시기에 작은 기쁨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초콜릿과 사탕 판매가 늘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고급 초콜릿 판매량이 12.5% 증가했다. 일반 초콜릿 판매도 5.5% 늘었으나 '프리미엄' 초콜릿 판매가 전체 초콜릿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폭스 비즈니스는 "초콜릿은 생필품은 아니지만,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안정을 줄 수 있다"며 "초콜릿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큰 타격 없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