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인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와 SC제일은행이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Women in Fintech Academy)' 교육생을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는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핀테크·디지털 분야 예비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주 교육 내용은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교육, SC제일은행 글로벌 핀테크 교육,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 등이다. 핀테크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SC홍콩, SC제일은행 디지털뱅킹 전문가들에게 듣는 업계 현황과 멘토링, 기창업자 또는 현직 여성 멘토 선배들과의 1:1 매칭·사업화 코칭 등이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전문가 사이의 지속적인 연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만 35세 이하 예비 여성 창업자 30팀(팀당 1~3인으로 구성)이다. 다문화 가족이나 저소득층, 장애인, 미혼모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종료 후 20개 우수 팀을 선발해 데모데이를 실시하고 최종 우수팀 3팀에 상금과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VC·엔젤투자자 대상 팀별 비즈니스 모델 피칭 기회도 제공된다.
데모데이 수상 3팀엔 창업스토리, 제품·서비스, 경쟁력 등 창업 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전문영상 촬영·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 청년들이 준비된 여성 창업가로 거듭날 기회"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핀테크 분야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WISET 창업진흥팀과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편, WISET과 SC제일은행은 지난 11일 '여성과학기술인 핀테크·디지털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