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콘텐츠 배포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은 청소년이 미래 신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VR 미래 직업 체험 콘텐츠를 개발·보급해오고 있다"며 "VR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탐색 폭을 넓히고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은 스마트도시기획자, 동물재활공학사, 스마트팜전문가, 나노로봇전문의, VR게임개발자, 자율주행차개발자 등 여섯 종류의 직업 체험을 무료 배포한다.
스마트도시기획자는 교통과 에너지 등을 바탕으로 도시 변화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다. 이용자는 VR 콘텐츠를 통해 강우량 조절 등으로 도시환경을 꾸미고 공원 CCTV를 조정해 안전한 도시로 바꾸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팜전문가는 원격으로 작물 재배 환경을 조절하는 스마트팜 설치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다. 워크넷은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퇴치, 일조량 제어, 자동 수확 등 스마트팜전문가 업무 일부를 VR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노로봇수술전문의 체험에서는 환자의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수술 도구를 고르고 로봇을 조정해 혈관 수술을 진행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다친 동물의 재활을 도와주는 동물재활공학사와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하는 VR게임개발자,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자율주행차개발자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워크넷 VR 체험 콘텐츠는 워크넷 홈페이지 '직업·진로' 탭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콘텐츠 실행을 위해서는 헤드마운티드디스플레이(HMD)와 권장 사양 이상의 PC가 필요하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