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ogo

검색

logo

닫기

2020-05-26 12:42 | 범죄와사회

하림,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제품 공급한다"

하림이 서울시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제품을 공급한다. / 사진제공=하림 이미지 확대보기
하림이 서울시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제품을 공급한다. / 사진제공=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020년 1학기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산하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제품을 시범 공급한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 시내 각 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급식 재료를 공급하는 유통시설로 학교급식용 식재료 브랜드 '올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림은 2020년 올본을 이용하는 821개 초·중·고등학교 중 관악고, 정신여고, 마곡하늬중학교 등 10개 학교에 우선 동물복지 닭고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 학교 급식에 동물복지 닭고기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림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학교 급식에도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시범 공급하게 됐다"며, "10개 학교로 시작하지만 800여 전체 학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농가의 59%를 보유하고 있다. 올본에 등록된 6개 계육업체 중 유일하게 동물복지 제품을 생산하는 하림은 기존에 공급되던 무항생제, 일반 닭고기 제품에 이어 무항생제 축산물과 동물복지 병행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포스트머니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