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ogo

검색

logo

닫기

2020-04-24 17:26 | 범죄와사회

관악구, 청소년 대상 원격으로 자원봉사 교육 실시

사진제공=관악구자원봉사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관악구자원봉사센터
관악구가 '청소년 자원봉사 원격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외부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비대면 방식 원격 교육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기존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대상 학교를 찾아 교육을 시행하는 순회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원격교육은 관악구에서 파견한 강사가 각 학교의 방송실·시청각실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방식이다. 청소년들은 집에서도 자원봉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EBS 교육 방송 등에서 제공하는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동영상도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영락고등학교, 삼성고등학교, 성보중학교, 영락의료과학고, 구암고등학교 등 2,233명의 청소년은 지난 10일부터 자원봉사 원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의 이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소개 등이 있다.

관악구의 한 교사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외부활동이 단절된 학생들의 무료함이 클 텐데 원격 방식을 통한 자원봉사 교육으로 간접적인 봉사 활동 기회를 체험할 수 있어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원격 교육은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 수료 내역을 인증해 교내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많은 청소년이 자원봉사 원격교육에 참여해 사회적 거리를 두는 현실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과 온정을 나눌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포스트머니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