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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6:26 | 범죄와사회

[퀀텀트렌드] 효율적인 재택근무 팁 5가지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면서,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직장인도 많아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면서,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직장인도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었다.

예상치 못한 재택근무로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집에서 혼자 일하다 보니 생산성이 오르지 않거나, 외로움을 느껴 힘들다는 직장인들도 있다.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5가지 팁을 제안한다.

◇ 출퇴근 시간을 지키자

재택근무는 별도의 출퇴근이 없다. 출퇴근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된다. 따라서 재택근무 중에도 자신만의 출근 시간을 정해놓지 않으면, 눈을 뜨자마자 바로 업무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평소 근무 시간이 9시부터 6시까지였다면, 재택근무 시에도 이 시간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팀 내에서도 출퇴근 시간을 정확히 지켜 업무시간 외에 업무지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함께 일할 때와 마찬가지로 상황을 공유하자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함께 일하는 경우, 옆자리 동료에게 자리를 비우는 이유와 언제 돌아오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재택근무를 할 때도 이를 동일하게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정 시간 이상 컴퓨터 앞을 떠나야 한다면 반드시 그 이유를 팀원과 공유해야 한다. 메신저로 소통할 때 장시간 답이 없으면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피해를 주거나, 단체 업무 처리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가끔은 잡담으로 분위기를 환기하자

오랜 시간 혼자 일하다 보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럴 땐 사무실에서와같이 사담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메신저로 재밌는 이야기·영상 등을 공유하거나, 화상회의 어플을 통해 얼굴을 보며 기분전환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 직후에는 바로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5~10분 정도의 가벼운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은 팀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업무 시작 전, 오늘 할 일을 미리 정리하고 공유하자

재택근무의 가장 큰 어려움은 팀원끼리 공유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면 굳이 전달하지 않아도 될 내용을 메신저 등을 통해 설명하는 일이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To-do 리스트를 만들고 팀원과 공유해야 한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리 정리해놓으면 하루의 업무를 다음날로 미루지 않게 되기 때문에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나만의 일할 공간을 정하자

가정 내에서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을 찾고, 나만의 사무실로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사무실에서 일할 경우 ‘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 일하는 경우 일하는 공간과 생활하는 공간이 분리돼있지 않아 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 안, 책상 등이 너무 어지럽지는 않은지, 업무를 방해하는 물건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정리하는 것이 업무 집중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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